한국 FIFA 랭킹 50위 유지, 伊 1위 복귀
OSEN 기자
발행 2007.09.19 18: 35

한국의 FIFA 랭킹이 변화 없이 50위를 유지했다. 19일 FIFA는 홈페이지(www.fifa.com)를 통해 9월 FIFA 랭킹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달보다 8점이 줄어든 총 605점을 얻어 50위를 유지했다. 아시아에서는 4위로 일본(34위)과 이란(40위), 호주(48위)가 한국 앞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일본은 지난 9일과 12일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전을 치르면서 좋은 점수를 얻어 지난달보다 7계단이 오른 34위를 마크했다. 전체 랭킹에서는 이탈리아가 58점을 더 얻어 2계단 상승해 1위(1488점)를 탈환했다. 아르헨티나가 1451점으로 2위를 유지했고 지난달 1위였던 브라질은 1444점으로 3위로 떨어졌다. 4위는 독일, 5위는 네덜란드 6위는 프랑스 순이었다. ▲ 9월 주요 국가 및 아시아국가 FIFA 랭킹(점수 및 전달 대비 변화폭) 1위 이탈리아(1488, +2) 2위 아르헨티나(1451, 0) 3위 브라질(1444, -2) 4위 독일(1330, +1) 5위 네덜란드(1246, +2) 6위 프랑스(1220, -2) 7위 스페인(1178, +1) 8위 포르투갈(1169, +2) 9위 잉글랜드(1165, +3) 10위 크로아티아(1151, -4) 34위 일본(731, +7) 40위 이란(785, +4) 48위 호주(620, +1) 50위 한국(605, 0) 51위 사우디아라비아(579, 0) bbadag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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