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문소리 이지아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태왕사신기’가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20일 방송된 ‘태왕사신기’ 4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 코리아 집계결과 전국 기준, 3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회 20.4%, 2회 26.9%, 3회 26.9%를 기록하며 인기 조짐을 보이더니 방송 4회만에 30% 벽을 가뿐하게 넘었다. 이날은 배용준 문소리가 본격 등장하며 담덕(배용준 분) 수지니(이지아 분) 기하(문소리 분)의 엇갈린 운명과 사랑의 시작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은 13.9%, KBS 2TV ‘사육신’은 2.7%를 기록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