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내달 3일 데뷔이래 첫 쇼케이스
OSEN 기자
발행 2007.09.20 10: 08

가수 메이비가 데뷔 이래 첫 쇼케이스를 연다. 1년만의 공백 기간을 깨고 2집 앨범 ‘러브 클라우드 (Luv Cloud)’로 돌아온 메이비가 내달 3일 오후 2시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CGV 1관에서 쇼케이스를 갖기로 했다. 특히 현재 메이비가 DJ로 맹활약중인 KBS COOL FM (89.1㎒)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 의 전 스태프가 이번 쇼케이스의 든든한 후원자로 나설 예정. 아울러 라디오 청취자 중 50쌍(총 100명)을 초대하는 쇼케이스 이벤트를 19일부터 시작했다.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 제작진은 "DJ인 메이비의 2집 활동 시작점이기도 한 뜻 깊은 쇼케이스이기 때문에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메이비는 "2집의 첫 무대이자 생애 첫 쇼케이스다. 모든 것이 처음이라는 점 때문에 떨리고 긴장되고 설렌다. 기대해 주시고 기다려 주신 고마운 많은 팬들과 주위에서 관심으로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께 멋진 모습 보여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케이블 채널 Mnet 과 KMTV 에서 스팟 (SPOT) 광고로 방송되면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타이틀곡 ‘못난이’ 의 첫 라이브 무대와 2집 앨범 수록곡 2곡이 공개될 예정이다. 쇼케이스 참여 신청은 엠넷닷컴 (www.mnet.com) 에서 진행되고 있는 메이비 2집 쇼케이스 50쌍 (총100명) 초대 이벤트 페이지와 KBS COOL 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 홈페이지 ( www.kbs.co.kr/radio/coolfm/volume ) 에서 참여 가능하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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