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 엘리제홀에서 열렸다. 사랑으로 시작한 결혼이든 애정없이 조건으로 시작한 결혼이든, 모두가 힘들게 살아가는 생활 속에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이창훈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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