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스, '디스코 추고 있는 것 아냐!'
OSEN 기자
발행 2007.09.20 21: 00

2007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9승을 거두고 있는 두산 리오스와 현대 김수경이 선발 등판한 가운데 20일 수원야구장에서 벌어졌다. 6회말 현대 선두타자 김일경의 타구가 자신의 몸 오른쪽으로 가자 리오스가 글러브를 끼지 않은 맨손으로 잡으려 손을 뻗었지만 안타가 되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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