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슈퍼모델 한국본선대회 및 수료식이 20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서 수상한 8명(양은영 정미혜 이지은 김지헌 이현주 김나영 문현아 안주아)에게는 오는 11월 2일 열리는 아시아 본선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진행을 맡은 차서린이 안주아에게 수상소감을 묻자 "아시아 대회서도 수상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히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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