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우천으로 연기된 총 11경기(삼성 4, 한화 현대 SK 롯데 3, KIA 두산 LG 2경기)의 일정 및 시행세칙을 확정 발표했다. 잔여 경기는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편성됐다. 또 우천으로 연기되면 우선 예비일에 진행하고 다음날이 동일 대진일 경우에는 더블헤더로 소화한다. 그리고 9월 21일 이후 동일 대진 경기 중 2경기 이상 연기되면 10월 6일 이후 더블헤더로 편성하여 치른다.더블헤더 제1경기의 개시 시간은 주중은 오후 3시,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오후 2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