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강 동생 줄리엔강, MBC '몸짱선발대회' 출연
OSEN 기자
발행 2007.09.21 17: 33

혼혈 이종격투기 선수로 유명한 데니스강의 동생 줄리엔강이 MBC 추석특집 '2007 스타 몸짱 선발대회'에 출연한다. 각자가 준비한 퍼포먼스와 섹시화보 대결을 통해 제 2의 이효리, 비를 선발하는 '2007 스타 몸짱 선발대회'에 출연한 줄리엔강은 형 만큼이나 완벽한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종격투기 동작을 활용한 파워넘치는 댄스무대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깔끔한 미남형으로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줄리엔강은 "형 데니스강과 두 번 정도 이종격투기로 겨루어 본적이 있다"고 밝혀 미소년 같은 외모 뒤에 숨겨진 터프한 면모로 함께 출연한 여자 연예인들의 호감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정용, 정성호, 김인석, 김우근, 줄리엔강, 조원석 등 남자연예인 6명과 한영, 백보람, 서영, 양은지, 김혜진, 한지연, 김유림 등 여자 연예인 7명이 몸짱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었으며 1,2라운드 심사점수를 합산해 총 4명을 선발한다. 오세일 헤어디자이너, 이준용 사진작가, 모델 변정수, 최성조 헬스트레이너를 비롯해 이계인, 배기성, 안혜경, 신지 등이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여했으며 개그맨 이휘재와 서현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방송은 24일 오후 5시 5분이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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