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이번 추석은 각자 고향에서 보낸다”
OSEN 기자
발행 2007.09.22 08: 14

“이번 추석은 각자 고향에서 보낸다.” V.O.S가 김경록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추석 인사를 전했다. 지난 11일 스페셜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매일 매일’로 활발히 활동 중인 V.O.S는 지난 몇 달간 스페셜 싱글앨범 음반 준비와 방송 활동으로 고향에 내려갈 틈도 없이 바쁜 나날을 보냈다. 이에 추석 연휴가 끝난 후 본격적인 스페셜 싱글앨범 활동을 위한 충전의 시간으로 V.O.S 멤버들 모두 추석 한가위는 고향에서 보내기로 했다. 리더 박지헌과 김경록의 고향은 대전, 최현준의 고향은 춘천이다. V.O.S는 “여러분들이 V.O.S를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 줘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추석 인사를 드리려고 합니다”로 시작되는 영상편지를 남겼다. V.O.S는 “올 추석에는 가족 친지들과 함께 행복한 추석연휴 되길 바랍니다. 추석 내내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고향 오고가는 길 운전 조심하고 즐겁고 행복한 추석 되세요! 매일 매일 사랑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V.O.S는 추석 황금연휴를 고향에서 보낸 후 스페셜 싱글앨범 타이틀곡 ‘매일 매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happ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