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무가당의 김우근(25)이 슬림하면서도 잔근육이 드러나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24일 방송되는 MBC 추석특집 ‘2007 스타 S라인과 몸짱 선발대회’ 녹화에서 간고등어 코치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 최성조가 김우근의 몸매를 보고 “멋진 근육이다”며 “몸집을 불리기는 쉬워도 우근씨처럼 슬림하면서도 잔근육이 드러나는 몸매는 만들기 힘들다”고 칭찬했다. 김우근은 지난 7월 무가당이 ‘오에오’로 컴백하면서 72kg에서 16kg나 감량한 모습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우근은 “운동을 시작 하기 전에는 쉽게 살찌는 체질이었는데 지금은 체질이 완전 바뀌었다”며 “운동은 이제 삶의 일부가 됐다”고 운동예찬론을 펼쳤다. Y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사무실에 있다 보면 계단을 오르내리며 운동을 하는 김우근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며 “회사 내에서 가장 열심히 운동을 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라고 밝혔다. crystal@osen.co.kr YG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