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전북 현대와 우라와 레즈의 경기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전반 초반 우라와의 다나카가 선제골을 성공시킨 뒤 일본서 원정 온 서포터석 앞에 가서 좋아하고 있다. 전북이 0-2로 패해 4강 진출이 좌절됐다. /전주=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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