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대하사극 ‘대조영’(극본 장영철, 연출 김종선)이 추석연휴에도 시청률 1위를 지키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대조영’은 추석연휴 이전에 30%가 넘는 수치로 전국기준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었다. 30%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추석연휴기간(9.22-9.26)에도 26.9%의 시청률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TNS미디어코리아 조사 기준). 2위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24.8%), 3위는 MBC 특별기획드라마 ‘태왕사신기’(23.4%), 4위는 KBS 2TV 주말연속극 ‘며느리 전성시대’(22.1%), 5위는 KBS 1TV 일일연속극 ‘미우나 고우나’(21.1%)가 차지했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