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 27일 조용히 군입대
OSEN 기자
발행 2007.09.27 10: 12

레게 듀오 스토니스컹크의 스컬이 27일 현역으로 군입대 한다. 스컬은 27일 오후 경남의 한 육군 훈련소에 현역으로 입대한다.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군 복무를 시작한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27일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스컬은 26일 친구들과 함께 입영되는 도시로 떠났다. 매니저도 대동하길 원치 않았다. 워낙 조용하게 입대하길 원해 입영 장소는 물론 시간도 정확히 말 하길 꺼려했다”고 전했다. 스컬은 스토니스컹크로서의 새 앨범 발매는 물론 미국 빌보드 차트 4위까지 올랐고 미국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와의 듀엣, 영화 출연 등도 준비되고 있던 차에 급작스럽게 군에 입대하게 돼 아쉬움은 더욱 큰 상황이다. 하지만 그는 담담하게 군 입대를 받아들이고 열심히 복무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스컬의 군 입대 소식은 소속사 양현석 대표가 공식 홈페이지에 스컬의 군 입대 소식을 남기면서 알려졌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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