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오누이가 아름다운 가을 선행에 동참한다. 장나라는 오빠 장성원과 30일 서울 올림픽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제일모직 FUBU(후부)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 연예인 청바지 경매 행사에서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청바지를 입고 워킹을 선보인다. 장나라는 한류의 대표적 스타로 중국에서의 활동이 바쁜 가운데 어려운 환경에서 장인의 기술을 연마해 가는 문하생을 위한 후원기금 마련 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경매 행사에 참여키로 했다. 특히 이번 패션쇼 무대에 오빠 장성원과 함께 모델로 나서 스타 오누이가 ‘사랑의 워킹’을 하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날 경매의 수익금 전액은 의상 분야의 문하생 후원기금으로 전달 된다. 경매행사에는 장나라 남매 외에 2명의 새 멤버를 영입해 11월 음반을 발표할 예정인 쥬얼리의 박정아, 서인영도 함께한다. ‘제일모직 FUBU(후부)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은 29일, 30일 양일간 열린다. 이 행사장에서는 2000여 대학생들의 작품 전시 및 색다른 소재의 창작품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아티스트들의 작품 전시 및 강습, 대학생 댄스 배틀 대회, 스노우보드 대회 등이 열린다. happy@osen.co.kr 이목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