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솔비의 탄생, 자연스런 몸매 관리가 비결?
OSEN 기자
발행 2007.09.27 12: 20

‘섹시’ 솔비의 환상적인 몸매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 동안 다소 엉뚱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타이푼의 솔비가 '비키니 칵테일'이라는 타이틀로 화보 촬영을 했다. 지금까지의 귀여운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여성스럽고 섹시한 이미지가 이채롭다. ‘섹시’를 부각시키기 위해 선보인 비키니 수영복 차림이 특히 눈길을 끈다. 숨겨진 S라인 몸매가 공개되자 그녀의 몸매관리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쓰러울 정도로 야윈 몸보다는 탄력 있는 몸매가 매력 있어 보이는 그녀다. 그래서인지 그녀는 특별히 몸무게에는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한다.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가슴살도 빠지는 것 같아 식사는 적당히 하면서 복부와 허벅지 라인을 탄력 있게 만드는 운동에 중점을 둔다는 소식이다. 인공미 보다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강조한 결과다. 솔비의 몸매 가꾸기에 조력하고 있는 바롬클리닉의 유재욱 원장은 “무리한 다이어트는 몸매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꾸준한 관리와 부위별로 적당한 운동과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복부와 허벅지는 탄력이 생길 수 있는 고주파 관리가 좋다. 고주파의 강력한 열이 콜라겐을 재생시켜 탄력 향상과 힙업에도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화보집 촬영을 위해 몇 달 전부터 꾸준히 몸매관리를 해 온 솔비는 최근 이동 통신용 화보집을 발간하고 앨범활동과는 별개로 색다른 매력으로 어필하고 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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