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우 총재, '올림픽 출전하면 일정 조정할 수도'
OSEN 기자
발행 2007.09.27 14: 53

신상우 KBO 총재는 27일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400만 관중 달성 감사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올림픽 본선에 진출할 경우 국내 프로야구 일정을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많은 스타 선수들이 대표로 빠져 나가 국내 일정을 조정할 수도 있다'며 시드니 올림픽을 예로 들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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