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가요 프로 1위 ‘스태프에게 일일이 악수’
OSEN 기자
발행 2007.09.27 20: 33

가수 신혜성이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 신혜성은 27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SBS 인기가요’ 녹화에서 ‘첫 사람’으로 2집 발표 후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신혜성은 1위를 차지한 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무대에서 내려왔다. 무대 위에서 내려온 후에는 소속사(굿이엠지) 스태프와 일일이 악수하며 기쁨을 함께 했다. 이날 현장에는 많은 팬들과 소속사 스태프가 함께 했다. 또 신혜성은 차를 타고 떠나려다 비 속에도 자신을 응원해 주러 온 팬들을 보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차에서 내려 짧은 팬미팅을 갖기도 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1집 ‘같은 생각’ 이후 처음으로 누리는 1위라 정말 너무 기쁘다. 지금 신혜성과 소속사 식구들 모두 함께 밥을 먹으며 자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SBS 인기가요’는 30일 방송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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