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아일랜드, "회식이 너무 빨리 끝나요"
OSEN 기자
발행 2007.09.28 09: 24

5인조 밴드 FT 아일랜드가 회식에 얽힌 솔직한 얘기로 눈길을 끌었다. FT 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는 최근 스타골든벨 녹화에서 회식이 싫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일찍 집에 들어가야하기 때문이다"는 엉뚱한 대답으로 주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연인즉슨 이렇다. 가끔 회사 식구들과 회식을 할 때면 더 놀고 싶은데 매니저들이 항상 밤 11시만 되면 집에 들여보낸다는 것. 이어 "우리들을 숙소에 데려다주고 매니저들끼리만 어디론가 가는데 어딜 가는 건지 너무 궁금하다"고 말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아울러 '음악 활동에 집중하고자 개인 휴대 전화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사실이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같은 모든 사연은 오는 29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되는 '스타골든벨'에서 확인할 수 있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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