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프로야구 SK가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 1을 남겨 놓은 가운데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28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4회말 1사 2루 조인성의 큰 외야플라이때 SK 김성근 감독이 2루주자 최동수가 포구를 하기 전 2루 베이스에서 발이 떨어졌다며 항의하다 받아들여지지 않자 선수들에게 철수하라는 제스쳐를 취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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