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스스로 섹시한 사람이라 최면 건다”
OSEN 기자
발행 2007.09.30 11: 11

“‘난 섹시한 사람’이라고 최면을 건다.” 가수 채연이 섹시 퀸으로 사랑을 받는 비결을 밝혔다. 채연은 지난 10일 경기도 분당 온미디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케이블 채널 수퍼액션 ‘러브액션 시즌3’ 런칭 프로모션 촬영에서 특유의 섹시함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촬영은 프로그램의 밝은 분위기와 채연의 평소 이미지에 맞게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콘셉트로 진행됐다. 채연은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춤을 추듯 자연스럽게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흰 셔츠에 검은색 조끼와 미니스커트로 보이시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빨강색 원피스로 유혹적인 관능미를 뽐냈다. 특히 입술을 내밀고 눈을 살며시 감는 등 특유의 섹시 표정이 압권이었다. 촬영을 마친 채연은 “무대에 서면 ‘난 섹시한 사람’이라고 자기 최면을 건다. 또 평소에 영화, 동영상, 화보 등을 열심히 보면서 섹시한 표정과 포즈를 연습한다”며 자신만의 섹시 포즈 노하우를 들려줬다. happy@osen.co.kr 온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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