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또 홈런 맞았네'
OSEN 기자
발행 2007.09.30 15: 39

2007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현대 유니콘스의 경기가 30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렸다. 3회초 현대 강병식에게 솔로 홈런을 맞아 6-0이 되자 삼성 선발 임창용이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임창용은 3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대구=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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