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슈퍼주니어가 지상파 컴백 무대를 가졌다. 슈퍼주니어는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에 이어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지상파 방송 3사에서 모두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슈퍼주니어는 2집 앨범 타이틀곡 ‘Don't Don’을 선보이며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남성미 넘치는 의상, 한 층 파워풀 해진 댄스를 선보였다. 무엇보다 13명의 멤버들이 만들어내는 무대를 꽉 채우는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였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슈퍼주니어 뿐만 아니라 신혜성 이기찬 박기영 나윤권 등이 출연해 깊어가는 가을을 촉촉이 적셔주는 발라드를 들려줬다. 한편 지난 20일 발매된 슈퍼주니어 2집은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