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새 멤버 공개는 앨범 발표 직전에"
OSEN 기자
발행 2007.10.03 12: 21

“새 멤버의 얼굴 공개는 새 앨범 발표 직전에 할게요.” 박정아 서인영을 주축으로 2명의 새 멤버를 영입한 쥬얼리가 11월 앨범 발표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롭게 영입한 멤버 2명은 새 앨범 발표직전 공개하겠다는 계획이다. 쥬얼리는 팀을 탈퇴한 조민아 이지현을 대신할 새 멤버 2명을 선발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멤버 2명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쥬얼리 소속사 측의 한 관계자는 2일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앨범 진행 상황을 알리며 곡 수집이 빨리 되면 11월 중순께 신보를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10월에 녹음이 다 끝나면 11월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었지만 생각만큼 곡이 안 모인다. 최선을 다해 작업해 11월 중순 전에 선보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현재 4곡정도 녹음을 마쳤다. 아직 타이틀곡이 결정이 안 나 앨범 스타일이 어떻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새 멤버들의 얼굴 공개도 앨범 발매 즈음이 될 것 같다”며 앨범이 발매될 때까지 많은 관심 가져주길 당부했다. 팀을 재정비하고 팬들에게 돌아올 쥬얼리가 여성 그룹들의 전성시대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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