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삼성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현대 유니콘스의 경기가 3일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졌다. 두산의 리오스가 9회 1사까지 퍼펙트를 기록했으나 현대 강귀태의 안타로 기록이 깨지자 포수 채상병이 마운드에 올라 미소지으며 함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두산이 3-2로 승리, 리오스는 22승을 달성했다. /잠실=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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