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식타스, 홈에서 포르투에 0-1 석패
OSEN 기자
발행 2007.10.04 05: 45

터키 쉬페르리가의 명문 클럽 베식타스와 포르투갈 리그의 자부심으로 불리는 FC 포르투에 0-1로 무너졌다. 베식타스는 4일 오전(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이노누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와의 2007-2008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였지만 종료 직전 콰레스마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무릎을 꿇고 말았다. 터키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대거 보유해 ‘작은 터키’로 불리우는 베식타스는 일방적인 홈팬들의 응원속에 맹공을 펼쳤으나 수비라인을 견고하게 가다듬은 포르투의 골문을 꿰뚫지 못해 아쉬움을 삼켰다. 반면 포르투는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정규시간 90분이 모두 지나고 추가시간이 적용되던 후반 47분 콰레스마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원정에서 감격의 승점 3점을 올리게 됐다. yoshike3@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