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배반’ 뮤비 출연, 오지은이 누구야?
OSEN 기자
발행 2007.10.04 09: 39

한국영화계의 유망주로 떠오른 오지은이 빅마마의 4집 앨범 타이틀곡 ‘배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본격 연예 활동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오지은은 2007년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연기부문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주인공이다. 영화계에서는 단박에 유망주로 떠올랐지만 연예 활동 경력을 일천하다. 이런 오지은이 하정우와 함께 빅마마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오지은은 ‘배반’에서 하정우의 헤어진 여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하정우의 환상 속에 등장해 그리움으로 절규하고 눈물짓게 만드는 여인이다. 지난 달 21, 27일 이틀간에 걸쳐 촬영은 마친 상태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있었던 한 관계자는 “두 주인공의 우는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현장 스태프까지 눈시울이 붉어져 촬영장이 눈물바다가 됐을 정도다”라고 전했다. 빅마마의 뮤직비디오로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펼치는 오지은이지만 단편영화제에서는 큰 상을 두 번씩이나 받았다. 미쟝센 단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에 이어 단편 영화 ‘쌍둥이들’로 ‘신상옥 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권위 있는 단편 영화제에서 연기상 2관왕에 오른 오지은이다. ‘쌍둥이들’은 오래된 연인의 권태를 쌍둥이라는 소재로 풀어낸 작품으로 오지은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쌍둥이를 연기했다. 한양대 연극영화과 출신인 오지은은 최근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하고 김혜수 김선아 전도연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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