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넌트레이스 3위 기념 대포였네!'
OSEN 기자
발행 2007.10.04 21: 35

2007 프로야구 정규리그 2위를 굳힌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4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2-2 동점이던 한화의 8회초 1사 2,3루 김민재가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치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한화는 이날 먼저 끝난 경기서 삼성이 롯데에 패해 경기 중 3위가 확정됐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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