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영화 축제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둘째날인 5일 스즈키 마사유키 감독 기무라 타구야 주연의 영화 '히어로' 기자회견이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카프리 룸에서 열렸다. 기무라 타쿠야가 "부산 로케이션 때 짧은 일정이라 힘들었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스탭들이 많이 도와주고 협조해줘서 감사했다"라고 얘기하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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