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호,'장종훈 선배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OSEN 기자
발행 2007.10.05 20: 28

2007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가 현대라는 이름을 걸고 마지막 경기인 현대 유니콘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5일 수원 종합경기장에서 벌어졌다. 현대 유니콘스는 12년간 4번의 한국시리즈를 제패하며 명문 야구단으로 이름을 날렸지만 모기업 현대의 몰락으로 그 궤를 같이했다. 1951경기 출장으로 프로통산 최다출장 경기를 기록을 경신한 전준호가 하일성 KBO총장으로 부터 기념패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현대 유니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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