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개막 3일째인 6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서 열린 영화 'M'의 기자회견장은 취재진 규모를 수용하기엔 턱없이 협소한 장소로 인해 회견 자체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장내 질서를 무시하고 행사를 강행하려는 주최측의 방침에 취재진의 항의가 거세 행사가 지연되다 결국 장내가 정리되어 이명세 감독 강동원 공효진 이연희(왼쪽부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부산=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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