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기괴하고 섬뜩한 화보 '파격 변신'
OSEN 기자
발행 2007.10.07 11: 08

배우 김정은이 여태껏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적인 모습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김정은은 겐조(KENZO) 2008 SS 파리컬렉션에 초청됐다. 그녀는 패션쇼 참석에 앞서 프랑스 파리에서 현지 시각으로 5일 패션잡지 마리끌레르(MARIE CLAIRE) 화보 촬영을 했다.
파리 근교의 조그만 성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정은은 전문 모?못지 않은 훌륭한 포즈와 의상 표현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화보 속 김정은은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그로테스크한 느낌의 사진으로 보는 이들에게 섬뜩한 느낌마저 안겨주며 묘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김정은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11월호에 개재된다. 김정은씨는 6일 오전(현지시각)에 열리는 2008 파리컬렉션 겐조 by 안토니오 마라스 (kenzo by Antonio Marras) 컬렉션에도 참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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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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