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고양이 묻어주고 오느라 늦었어요'
OSEN 기자
발행 2007.10.07 15: 11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4일째를 맞은 7일, 김기덕 감독 영화 '숨' 관객과의 대화가 주연배우 하정우, 박지아가 참석한 가운데 부산 해운대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하정우가 "길에 죽어 있는 고양이를 묻어주고 오느라 조금 늦었다'고 운을 뗀 뒤 관객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부산=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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