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뮤티즌송 수상에 “너무 신나요!”

“아이고 신난다!” 가수 휘성이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하고 신이 났다. 휘성은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사랑은 맛있다’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앨범 발매 약 한 달만이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휘성은 “나를 있게 해준 대한민국에게 감사하다”며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앵콜곡을 부르면서도 “아이고 신난다!”라며 기쁜 마음을 한껏 표했다. 이날은 빅뱅의 ‘거짓말’, 이승기의 ‘착한 거짓말’, FT아일랜드의 ‘천둥’, VOS ‘매일매일’, 백지영의 ‘사랑 하나면 돼’, 원더걸스의 ‘Tell me’가 올라 경합을 벌였다. happ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