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TNS미디어 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 전체 주간(10월1일-10월7일) 시청률 상위 5위 안에 KBS 드라마 3편이 안착했다. KBS 1TV 대하사극 ‘대조영’이 30.9%의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KBS 1TV 일일드라마 ‘미우나 고우나’(27.8%), 3위는 KBS 2TV 주말연속극 ‘며느리 전성시대’(26.1%)가 자리했다. 4위는 SBS 대하사극 ‘왕과 나’(23.7%), 5위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23.3%)이 순위에 올랐다. crystal@osen.co.kr 주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대조영’의 주역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