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보컬 성모의 퇴원으로 초신성이 데뷔곡 ‘HIT’(히트)를 들고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6인조 초신성 멤버들은 최근 전원이 병원을 방문, 성모의 퇴원을 축하했다. 초신성은 강도 높은 안무 연습으로 허리 통증을 호소해 온 리드 보컬 성모의 허리 디스크 판정 및 입원 치료 결정으로 지난 9월 2일KBS 2TV ‘뮤직뱅크’에서의 데뷔 무대 이후로는 5인조로만 방송 활동을 해 왔다. 하지만 5일 오후 성모의 퇴원으로 앞으로는 6명 전원이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됐다. 아직 성모의 허리 통증이 완전히 가시지 않아 바로 무대에 서기는 힘든 상황이지만 10월 말부터는 본격적인 방송 및 공연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멤버들의 안무 연습에도 조금씩 합류하고 있다. 또 2주 이상의 입원 치료를 마치고 퇴원하는 성모를 위해 윤학, 성제, 건일, 광수, 지혁 등 초신성 전 멤버가 병원을 찾아 기쁨을 함께 했다. 초신성은 한 포탈사이트 주간 10대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 되는 등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2007년 유망주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