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집 앨범 이후 이하늘 탈퇴, DJ DOC 잠시 해체된 적 있다.” DJ DOC가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3집 앨범 이후 이하늘의 탈퇴로 인해 DJ DOC가 잠시 해체된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DJ DOC는 8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에 출연해 “사실 DOC가 해체 될 뻔 한 위기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DJ DOC는 3집 앨범 이후 소속사를 나와 자신들끼리 4집 앨범을 준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누군가의 이간질로 인해 이하늘이 DJ DOC를 탈퇴해 6개월 동안 절에서 나오지 않았다. 당시에는 기사화되지 않아 조용히 넘어갔지만 그 시간이 DOC 멤버들에게는 가장 힘든 시간이었다고 한다. 이하늘은 “정말 산속에서 6개월 동안 지낸 그 시절이 가장 힘들었다. 하지만 그 때 ‘해변으로 가요’‘DOC와 춤을’ 등을 만들었다. 정재용, 김창렬이 산까지 찾아와 미안하다고 했다. 이 일을 계기로 더욱 똘똘 뭉쳐 지금까지 DJ DOC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재용은 삶에 허덕일 때, DOC 공백기가 길 때, 항상 노력 없이 반복되는 공연을 할 때 ‘차라리 이럴 거면 팀을 그만두자’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 때 정재용을 잡아준 것도 역시 이하늘이었다. “함께 갚아야 할 빚이 있다”는 말로 설득했다고 말했다. 농담인 듯, 진심이 어린 화법으로 시청자들을 배꼽 잡게 한 DJ DOC는 “DJ DOC가 아닌 우리 개개인은 상상도 할 수 없다”며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