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12월 싱글발표-日서 콘서트
OSEN 기자
발행 2007.10.09 09: 52

국내 최장수 그룹 신화가 ‘2007년-2008년’ 활동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지난 해 8집을 발매하고 성공적인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마친 바 있는 신화는 2007년 12월 6일 싱글 앨범 ‘윈터스토리 2007’을 발매하고 17일 재킷 촬영을 진행한다. 또 신화는 싱글 앨범 ‘윈터스토리 2007’이 발매되는 12월 6일 일본 나고야에서 첫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12월 8, 9일 양일간 일본 도쿄 사이타마에서, 12월 15일 중국 상해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특히 일본 콘서트의 경우 그 동안 신화의 일본, 중국 콘서트를 진행해왔던 일본 최대 공연 전문 기획사 ‘우도’에서, 상해 콘서트는 중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타그룹’에서 진행한다. 신화의 소속사 ㈜굿이엠지는 “지난 해 9월 26일 ‘Shinhwa, 2006 Japan Tour Inspiration #1 In Osaka’를 끝으로 신화 8집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이후 약 1년 3개월여 만에 신화 특유의 열정적이고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다. 이 공연에서 윈터 스토리 수록곡을 처음으로 공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2008년 3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9집 앨범을 발매하고 연이어 서울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룹 신화로서의 활동을 고대해왔던 팬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소식으로 국내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happy@osen.co.kr (주)굿이엠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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