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쿠! 나 공에 맞았어!'
OSEN 기자
발행 2007.10.09 21: 18

2007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9일 대전 구장에서 벌어져 한화가 류현진의 선발 호투와 김태균 이범호의 홈런 두 방으로 5-0 완봉승을 거두었다. 한화의 마스코트가 연습 투구를 받아주고 있는 삼성 포수 진갑용 옆에서 마치 투구에 맞은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대전=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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