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깁스 이번 주 푼다”
OSEN 기자
발행 2007.10.10 08: 43

“깁스 이번 주 푼다.”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개그맨 박미선이 발목의 깁스를 이번 주 푼다. SBS 주말드라마 ‘황금신부’에 군자로 출연 중인 박미선은 한 달여 전 드라마 촬영이 진행되는 SBS 일산 제작센터 계단에서 발을 헛디디면서 발목을 접질렸다. 이에 발목에 깁스를 한 채 드라마 촬영을 진행했다. 박미선은 9일 있었던 촬영 현장에도 깁스를 하고 나타났다. 그녀는 이번 주에 드디어 발목 깁스를 푼다며 홀가분해 했다. 한편 박미선은 극중 벽수(권해효 분)와 결혼식을 올리고 색다른 즐거움을 안기고 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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