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10월 새 앨범 발표
OSEN 기자
발행 2007.10.10 09: 30

영원한 어린왕자 이승환이 10월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이승환의 새 앨범은 연기자 박신혜, 정성미 등 이승환이 직접 발굴한 연기자들과 함께하는 노래를 수록하는 등 다채롭고 신선한 느낌을 많이 살렸다. . ‘말랑’으로 앨범명이 정해진 미니앨범은 10월 말에 발매될 예정이다. 10월 16일부터 최종 앨범 마스터링 작업을 위해 이승환이 직접 일본을 다녀온다.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새 음악을 들려줄 준비를 하고 있는 이승환은 올 연말 공연 계획도 갖고 있다. 12월 22일과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공연을 연다. 12월 22일은 좌석공연으로, 24일은 스탠딩 공연으로 준비해 공연을 즐기는 선호도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미니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승환은 KBS 2TV의 새 월화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의 O.S.T에도 참여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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