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타쿠 매력은 어느 각도에서도 완벽한 포스.” 한국 대표미녀 이하늬(24)가 부산국제영화제 참가차 한국을 방문했던 일본 최고의 배우 기무라 타쿠야(35)와 인터뷰 차 만남을 가지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기무라 타쿠야는 10월 25일 국내에서 개봉하는 영화 ‘히어로’ 홍보차 내한해 팬미팅, 인터뷰, 부산 국제 영화제에 참석하는 등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했다. 이 와중에도 스케줄을 조정해 어렵게 SBS ‘생방송 TV연예’ 진행을 맡고 있는 이하늬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하늬는 최근 일본어를 공부하는 등의 열성을 보이며 기무라 타쿠야와의 인터뷰를 준비했고 일본어로 자신을 소개하는 등 인터뷰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하늬는 밝은 미소와 여유있는 모습으로 기무라 타쿠야까지 무장해제시키는 능력을 보여주며 그의 매력을 하나 하나 끄집어 냈다. 이하늬는 인터뷰에서 기무라 타쿠야의 매력은 어느 각도, 어느 포즈에서도 완벽한 느낌이 나오는 포스와 화목한 가정을 꾸리는 모습인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번 인터뷰는 10일 ‘생방송 TV 연예’에서 방송된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