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겸 힙합가수 양동근 YDG(28)의 음반이 22일 발매를 앞두고 사전예약 1만장이 모두 예약 완료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양동근이 1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4집 앨범에는 총 17곡이 수록돼 있다. 녹음 진행 때부터 힙합 마니아와 팬들에게 입소문이 퍼져 순식간에 가장 갖고 싶은 음반으로 기록됐다. 17곡 중 2곡만이 리메이크 곡이고 나머지 곡 모두 양동근이 직접 작사를 하는 등 양동근은 그 어느 때보다 음반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작업에 임했다. 양동근은 28일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좀 더 대중과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음악을 타이틀곡으로 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양동근은 23일 서울 홍익대 근처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