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빙그레’ 문제영, 유니넷 TV CF 촬영
OSEN 기자
발행 2007.10.10 12: 32

2002년 미스 빙그레 출신의 모델 문제영(23)이 유니넷 TV CF에 나선다. 환한 미소에서 풍요로움이 빛나는 눈빛이 예쁜 문제영은 이번 CF에서 밝고 활동적인 해피 바이러스를 양껏 드러낸다는 포부다. 문제영은 고교 시절부터 모델 활동을 하며 틈틈이 승마 수영 킥복싱 궁중무술 등 다양한 취미를 익혀 만능 스포츠우먼이기도 하다. 연기에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운동이 이제는 아름다운 몸매유지와 건강한 생활에도 도움이 된다는 그녀다. 케이블 TV 온게임넷의 ‘MC는 괴로워’, MBC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 ‘안녕 프란체스카’, SBS ‘헤이헤이헤이 시즌2’ 등에 출연한 바 있는 문제영은 “영원히 기억되는 연기자로, 훌륭한 MC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제영을 캐스팅한 CF 관계자는 “평소 밝고 활동적인 이미지로 신인답지 않은 놀라운 순발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의 매력에 최대한 초점을 맞춰 촬영을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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