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에서 피로 좀 풀다 갈 겁니다!'
OSEN 기자
발행 2007.10.10 18: 00

LG 트윈스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 덕산 스파캐슬 온천에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시즌 중 피로가 누적된 일부 1군 투수와 포수의 컨디션 회복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지며 배터리간 대화의 자리를 마련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데도 목적이 있다. 차명석 투수코치의 인솔로 류택현 최원호 박명환 김민기 정재복 우규민 조인성이 주장 이종렬 및 김병곤 트레이너와 함께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LG와 마케팅 제휴를 맺고 있는 덕산 스파 캐슬의 협찬을 통해 이루어졌고 훈련 기간 중 온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선수단 사인회도 실시할 예정이다./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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