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순,'아파서 도저히 못참겠어'
OSEN 기자
발행 2007.10.10 21: 00

2007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10일 대구 구장에서 벌어졌다. 7회초 2사 후 한화 신경현의 파울 타구에 맞은 최규순 구심의 손등이 퍼렇게 멍이 들어있다. 최규순 구심이 치료를 받기 위해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대구=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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