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는 11일 2007년 포스트시즌 엠블럼을 제작, 발표했다. 이번 포스트시즌 엠블럼은 'V4를 달성을 위해 힘차게 달려나가는 곰돌이'를 역동적인 이미지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러클과 V4글자를 형상화하여 ‘미러클 두산’으로 대표되는 팀의 뚝심과 열정적인 허슬플레이를 표현했으며 ‘두산 베어스 팬들과 함께 이루는 환희와 감동의 V4’를 실현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함께 나타냈다. 이번에 제작된 엠블럼은 포스트시즌 동안 각종 시설물 및 인쇄물, 인터넷 홈페이지, 응원용 현수막과 깃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