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신동에게 "존댓말 써라”요구
OSEN 기자
발행 2007.10.12 15: 43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24)이 신동(22)에게 존댓말을 쓰라고 요구해 눈길을 끈다. 이특은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동생인 신동에게 “평소에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 쓰는데 앞으로는 형 대접을 해줘서 존댓말만 썼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나 신동이 오히려 “앞으로는 반말만 쓰겠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 중 누구와 가장 친하냐’는 질문에는 이특과 신동이 서로 은혁과 가장 친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서로 누가 더 친한 지에 대해 실랑이를 벌이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되는 ‘스타골든벨’에 이특과 신동외에 신혜성 코요태 걸프렌즈 아수라 장영란 박슬기 등이 출연했다. crystal@osen.co.kr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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