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혜은이와 '열정' 듀엣으로 부른다
OSEN 기자
발행 2007.10.12 19: 36

'열정'을 리메이크 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코요태의 신지가 원곡을 부른 혜은이와 함께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다. '쇼 음악중심'의 강영선 PD는 "'파워스테이지 만남' 코너에서 신지가 혜은이와 함께 '열정'을 부를 예정"이라며 "현재 음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파워스테이지 만남'은 함께 모이기 힘든 선후배 가수들의 듀엣무대를 통해 감동을 선사하는 코너로 김흥국-노라조를 시작으로 인순이-이적, 주현미-윤하, 심신-F.T 아일랜드, 민해경-아이비 등 신구세대의 화합의 무대를 통해 선후배간의 정을 확인하고 시청자들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왔다. 신지는 지난 2000년 11월 발표한 코요태 3집 앨범에 혜은이의 '열정'을 리메이크 해 수록,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신지와 혜은이의 듀엣무대는 11월 첫째주가 될 전망이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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