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우젠 K리그 2007' 우승을 노리는 2위 수원 삼성과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도전하는 7위 대전 시티즌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가 14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 대전 슈바가 후반 15분 선제골을 성공시키자 수원 조원희와 골키퍼 이운재가 무릎을 꿇고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대전=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