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이건 행운의 점수야!'
OSEN 기자
발행 2007.10.14 16: 44

2007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14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7회말 1사 2루서 이종욱의 땅볼 타구를 한화 2루수 한상훈이 가랑이 사이로 빠트리는 에러를 범하자 2루주자 채상병이 홈을 밟으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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